'무한도전' 박명수, 북극서 제영재 PD와 의견 충돌 고백…분노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무한도전'의 박명수가 제영제 PD와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박명수는 3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북극곰의 눈물 두 번째 이야기' 특집에서 "북극은 해가 빨리 진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칠흑 같은 어둠이 사방을 깔렸는데 제모 PD가 촬영을 나가자고 하더라"며 "오로라를 찾으러 나가자는 거다. 난 안 간다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후 박명수는 분노를 토하던 중 제영재 PD의 실명을 언급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 박명수는 "그래서 가이드에게 물어봤다.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거냐고 물었더니 운이 좋으면 볼 수 있다더라. 칼바람 불지 새카맣지 눈은 오지, 무슨 오로라를 보냐. 우리 전체에게 운이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유재석은 "제작진은 빠듯한 제작비에 그림 하나라도 담기 위해 그랬을 것"이라고 설득했고, 정준하는 "재석이랑 있으면 군말 안 하고 떠났을 텐데 나랑 있으니까 그러더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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