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박진영, 큰딸 가경과 계약하고 싶다면서 연락 없어"
- 권수빈 기자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가수 박상민이 JYP 박진영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박상민은 최근 SBS '영재발군단' 녹화에 참여해 상위 1%의 지각추론 능력을 갖춘 소윤이와 남다른 노래 실력을 갖춘 가경, 두 딸에 대해 말했다.
큰딸 가경은 'K팝스타5' TOP10 직전까지 오르기도 했다. 당시에는 딸이 가수가 되는 걸 반대했던 박상민은 이제는 달라진 마음을 드러냈다.
박상민은 "아이가 노래하는 걸 너무 행복해한다"며 지난해 'K팝스타5' 당시 가경에게 "계약하고 싶다"는 극찬을 했던 박진영에게 "계약한다면서 왜 연락 안 하니? 자존심 상하지만 도와줘라"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영재발군단'은 30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
ppb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