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곽동현X이동신 ‘카루소’ 4.2%…최고의 1분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로커 곽동현, 테너 이동신이 부른 ‘카루소’(Caruso)가 ‘팬텀싱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 3회 분당 최고 시청률이 4.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3.1%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최고의 1분에 오른 장면은 곽동현, 이동신이 ‘카루소’를 부를 때였다. ‘카루소’는 이탈리아 테너 가수 루치오 달라가 만들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이탈리아 가요다.

곽동현, 이동신의 듀엣 무대가 안방에 전율을 선사했다. ⓒ News1star / JTBC ‘팬텀싱어’

이날 방송에서 곽동현은 과거 ‘히든싱어’ 모창가수 원킬 이미지에서 벗어나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줬고, 테너 이동신은 안정적이고 중후한 목소리로 곡의 깊이를 더했다. 두 사람은 록과 성악이라는 어울리지 않을 듯한 두 장르를 전율의 하모니로 이끌어내 호평받았다.

‘팬텀싱어’ 프로듀서 김문정은 “아무리 찾아봐도 흠 잡을 데가 없다”고 평가했고, 윤상은 “파바로티와 루치오 달라가 함께 공연한 버전보다 더 멋있었다”고 극찬했다. 판정 결과 5:1로 곽동현이 다음 경연에 진출하게 됐다.

방송 이후 공개된 곽동현, 이동신의 ‘카루소’ 영상 클립 역시 이틀 만에 20만 조회수를 달성하는 등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hjk07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