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모유 수유 사진 논란에 "뿌듯함에 찍은 것" 해명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비디오스타'에서 정가은이 논란을 모았던 모유수유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저녁 8시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7회는 '아이러브 베이비, 프리티 맘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연예계 대표 아기엄마 4인, 정가은, 모델 이현이, 이영은,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해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정가은은 당시 녹화에서 최근 SNS에 올려 논란이 됐던 모유수유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그 사진이 논란이 될 거라고 생각 못했다"고 밝히며, "하루하루 노련한 엄마가 되어간다는 뿌듯함에 사진을 찍었다"며 사진을 올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개그우먼 김미려는 "맞다. 젖을 물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나도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이어 정가은은 오히려 그 사진을 보고 공감해주시는 엄마 팬 수가 늘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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