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서우, 배우 은퇴까지 고려? 母와 악성 루머 비화 고백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년 여 만에 복귀를 선언한 서우가 '미래일기'를 통해 방송 최초로 어머니와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난다.
서우는 최근 진행된 MBC '미래일기' 녹화에서 2년 간 공백기를 가지며 은퇴까지 고민할 수밖에 없었던 그 사건에 대해 침묵을 깨고 가감 없이 털어놨다.
함께 외출 해본지 오래됐다는 서우 모녀 사이에는 서우의 악성 루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서우의 어머니는 그동안 서우 앞에서는 눈물을 보인 적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드물었는데, 이번 미래 여행 과정에서 눈물을 쏟아냈다. 이에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서우는 어머니와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지 못하고 살았던 지난날을 아쉬워하며 "작정하고 추억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서우는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마음껏 표현하고, 또한 어머니는 막내딸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표현하며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래일기'는 20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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