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이미도 "배우로서 10년, 칭찬해주고 싶다" 속내 담긴 눈물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배우 이미도가 진심 어린 눈물을 보였다.

지난 8일 생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8'는 닐슨코리아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이 2.5%, 순간최고시청률 3.6%로 이번 시즌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은 평균 1.7%였으며 순간 최고 2.2%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6주 연속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미도가 지난 날을 돌아보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 News1star / tvN 'SNL 코리아 시즌8' 캡처

이미도는 여장을 하고 진짜 이미도라고 주장하는 유세윤과 몸매 대결을 하고 코믹댄스 대결를 펼치며 시작을 알렸다. '후궁' 코너에서는 신동엽과 섹시 코미디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으며 엑스트라로 활동하는 두 남녀 배우의 사랑을 담은 '엑스트라 러브'에서는 김민교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그는 클로징에서 진심 어린 끝인사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미도는 "10년 전 '날라리2'로 연기를 시작한 뒤 이 자리에서 호스트로 나왔다는 게 감동스럽다. 10년 동안 잘했다고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은 밤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도는 생방송을 마무리하면서 "이 자리에 오고 준비를 하면서 너무 많은 분들이 화려하지 않은 호스트를 반짝반짝 빛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다.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고, 방청객에 있던 이미도의 어머니 역시 눈물을 흘렸다.

ppb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