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황치열 "부산 태풍 피해 마음 아파…잘 해결되길"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가수 황치열이 부산 태풍 피해 소식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황치열은 6일 오후 V앱 게릴라 생방송을 진행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황치열은 "태풍 피해 소식을 들었다. 빠른 시일 내에 피해가 마무리되길 바란다"며 부산 태풍 피해에 대해 안타까움을 보였다.

황치열이 근황을 공개했다. ⓒ News1star/ V앱 캡처

그는 이어 "여러분들과 브이앱을 해서 기분이 좋다. 어제 팬사인회를 같이 하면서 크게 감동 받았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표를 얻기 위해 3일동안 밤을 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 아팠다. 그래서 정해진 시간이 1시간 반이었는데 더 늘려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ddgreen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