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이준기·강하늘, 이지은·강한나에 "황제가 되겠다"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배우 강하늘과 이준기가 이지은과 강한나에게 황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이하 달의 연인) 13회에서는 해수(이지은 분)에게 왕건(조민기 분)의 안위를 묻는 왕욱(강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죽음을 앞둔 왕건은 해수에게 중요한 밀명을 내렸다. 그는 해수에게 "상태를 묻는 이는 괜찮으나 죽었는지 묻는 이는 조심해라. 황위를 넘보는 자다"라고 경고했다.

강하늘과 이준기가 황위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 News1star / SBS '달의 연인' 캡처

해수는 이후 왕건의 지시를 따르기 위해 분투했고 그 과정에서 왕욱을 만났다. 왕욱은 "수야. 어딜 그리 급히 가니. 혹시 폐하께서 돌아가셨니"라고 물었다.

이에 놀란 해수는 "황제가 되고 싶은 것이냐"고 물었고 왕욱은 "황제가 될 거다. 하고 싶다. 널 위해서"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때마침 연화공주(강한나 분)는 왕소(이준기 분)에게 같은 질문을 했고 왕소는 "황제가 되면 다 가질 수 있다"는 그의 말에 "그렇다면 난 황제가 되겠다"고 답했다.

nahee12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