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다, '불후' 출연 예고…"쉘부르의 추억을 함께하다"
- 김나희 기자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가수 김바다가 '불후의 명곡'에서 특유의 박력 있는 무대를 예고했다.
김바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의 '쉘부르 특집-청춘과 낭만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김바다는 이날 특집에서 특유의 파워풀하고 시원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그는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은 물론 반전 무대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전설로는 권태수, 김세화, 남궁옥분이 등장하며 도전자로는 김바다를 비롯해 유리상자, 서문탁, 김현성, 클래지콰이, 임태경, 팝핀현준&박애리, 강홍석,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벤, 러블리즈, 김주나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국 통기타 음악의 산실이었던 쉘부르는 음악 감상실에서 카페로 변화하며 통기타 가수들의 요람이자 자부심이 됐다. 이에 '불후의 명곡' 예고편에는 출연진들의 주요 무대 맛보기는 물론 쉘부르에 대한 옛 추억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쉘부르와 관련된 재밌는 추억들은 세대 간의 공감은 물론 출연진들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며 다양한 퍼포먼스와 추억의 멜로디를 탄생시켰다. 이에 과연 김바다는 그중에서도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것인지, 그의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김바다의 단독 콘서트 '폴링 인투 바다(Falling Into Bada)'는 내달 15일 오후 6시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된다.
nahee12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