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 이경규 "딸 예림 웹드라마 출연, 기사보고 알았다"
- 명희숙 기자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이경규가 딸 예림을 언급했다.
이경규는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PD이경규가 간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예림이가 웹드라마 시나리오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읽어보고 오디션을 보고 통과를 한 것 같더라. 1주일 정도 촬영을 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딸과 잘 안나눈다"며 "저도 아침에 기사를 보고 대충 알았다. 방송을 못봐서 물어보니 잘 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PD이경규가 간다'는 이경규가 PD로 변신해 본인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1인 3역을 맡아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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