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헤어스타일 변신에 굴욕? "밀라노 모델 스타일"
- 김나희 기자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래퍼 딘딘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밤 10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10PM 시즌2 '양재진 딘딘의 비정상담소'에서는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과 딘딘이 누리꾼들의 고민이나 사연을 전문적인 견해와 솔직한 경험담을 통해 상담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파격적인 외모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가 안경을 벗고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던 것. 이에 "안경벗으니까 사이먼디 같다"는 댓글을 발견한 딘딘은 "감사합니다"라며 흡족해했다. 양재진 역시 "사이먼디 귀엽다. 잘생겼다"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헤어스타일에선 다른 반응이 이어졌다. 딘딘은 "'뚜껑컷이냐'고 하는데 정말 유행하는 머리다. 밀라노 런웨이에 나오는 모델들이 하는 머리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머리 바보 같다는데 콘셉트다. 노린거다”며 능청스럽게 바보 흉내를 냈다.
하지만 계속 헤어스타일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이 이어지자 "김우빈 이수혁 차승원 선배님 다니는 샵에서 하고 왔다"고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딘딘의 헤어스타일에 누리꾼들은 "호식이 머리 같다"거나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브라질 호나우두 선수 머리랑 비슷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딘딘은 "시대를 앞서가는 머리다"고 거듭 주장했고 결국 양재진은 "옆에서 보면 귀엽다"며 재치있게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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