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새됐어 정체는 박보람 '반전'
- 강희정 기자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복면가왕' 새됐어는 박보람이었다.
박보람은 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나 완전히 새됐어' 복면을 쓰고 '나왔다고 전해라 백세인생'과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새됐어는 지난주 1라운드 대결에서 달샤벳 수빈을 꺾고 올라온 실력자. 이날 2라운드에서는 임창정 '나란 놈이란'을 열창해 판정단의 마음을 빼앗았다.
2라운드 결과 새됐어는 32표를 얻어 67표를 받은 백세인생에게 패했다. 복면을 벗은 새됐어의 정체는 박보람으로 드러났다. 앞서 판정단 김구라는 그를 아이돌 그룹 리드보컬로 예상한 바 있다.
박보람은 "다이어트 후에는 발랄한 댄스 음악을 많이 했다. 발라드를 하고 싶은데 많은 분이 귀엽고 통통 튀는 음악을 사랑해주셔서 발라드를 좀 미루고 있다"고 말했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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