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지연우, 더욱 우람해진 근육질 몸매 공개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미녀 보디빌더 지연우가 SBS '스타킹'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방송 10주년을 맞아 '선택 스타킹' 코너가 방송됐다.

미녀 머슬러 지연우가 '스타킹'에 출연했다.ⓒ News1star / SBS '스타킹' 방송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4명의 20대 보디퀸과 2명의 30, 40대의 아줌마 보디퀸이 출연해 화려한 근육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미녀 보디빌더로 화제를 모은 지연우가 출연해 출연진들로부터 "형님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지연우는 과거 출연 때보다 더 탄탄해진 근육을 자랑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MC 강호동의 "지난번 방송 출연 직후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지연우는 "'스타킹'의 위력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됐다"고 답했다.

한편 지연우는 아시아 최초 IFBB 여자 피지크 부문 선수로 활약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ta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