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에 심쿵 멘트 "먹는 거 예쁘다"
- 명희숙 기자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이 한층 가까워졌다.
박도경(전혜빈 분)은 10일 밤 11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연출 송현욱) 4회에서 오해영(서현진 분)과 함께 음향 녹음을 하러 나갔다.
두 사람은 일을 마치고 포장마차에서 간단하게 국수를 먹었다. 오해영은 "나는 술을 마시면 꼭 이런 게 먹고 싶다"며 국수를 먹었고, 박도경은 무심하게 "먹는 거 예쁜데"라고 말했다.
박도경은 "결혼할 남자가 그랬다며. 먹는 게 꼴 보기 싫다고. 예쁘다"고 말했고, 오해영은 "왜 변명하냐"고 되물었다.
이에 박도경은 "심쿵할 거 같아서"라고 덧붙여 설렘을 자아냈다.
reddgreen3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