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조이♥육성재, 눈물 범벅 마지막 콘서트…감동 지수↑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우리 결혼했어요4' 조이와 육성재가 둘만의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했다. 두 사람의 콘서트는 시작부터 눈물 범벅이었다. 또 서로를 향한 초특급 폭탄 고백까지 이어졌다고 전해져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이와 육성재는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녹화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담은 노래들을 선곡해 '쀼 음악중심'을 꾸몄다. 이들은 특별 콘서트를 통해 더욱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됐고, 결국 조이는 육성재의 노래에 눈물까지 쏟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조이는 첫 만남 전말을 공개하며 "나 사실 막 적극적인 사람 아니거든"이라며 신여성으로 행동했던 특별한 이유를 11개월 만에 처음 밝혀 육성재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조이와 육성재는 5자토크를 통해 각각 "나 몇 점이야?", "나 같은 여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이에 두 사람은 더욱 솔직하게 대답을 하며 '오글주의보' 발령을 내렸다.

'우리 결혼했어요4' 조이와 육성재가 둘만의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했다. ⓒ News1star / MBC

이밖에도 조이와 육성재는 서로를 향한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한 후 격한 포옹으로 마음을 나누는 등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마지막 콘서트 현장은 오는 7일 오후 4시55분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4'를 통해 공개된다.

aluem_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