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블락비 태일 "지코, 평소에 싸가지 없다" 폭로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택시' 블락비 멤버들이 지코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힙합시대 음원재벌' 특집으로 블락비 지코, 자이언티가 출연했다.

지코는 '택시'에 출연하기 전 셀프카메라는 찍었다. 박경은 "왜 '택시'에 지코와 제가 함께 안 나간건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고, 지코는 "음원 양대산맥 특집이라서 그렇다"고 말했다.

지코가 '택시'에 출연한다. ⓒ News1star/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이어 태일은 지코에 대해 "평소에 싸가지가 없다"고 폭로했고, 박경은 "아니다 싹퉁머리가 없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reddgreen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