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윤도현, '마녀' 박정현 엄살에 "아무도 공감 안 해"
- 김나희 기자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신의 목소리' 윤도현이 박정현의 엄살에 "공감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27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서는 포맨의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를 부르는 도전자가 있었다.
노래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100이 채워지면서 정체가 공개됐다. 그는 31세의 남성 보컬 박현일 도전자였다.
박현일 도전자는 "평소에 박정현 씨를 좋아한다"며 박정현을 선택했고 그는 "안 그래도 좀 예상했다. 정말 안 뽑고 싶더라"며 엄살을 부렸다.
이에 잠시 정적이 흘렀고 윤도현은 "아무도 공감을 안 한다"면서 'R&B 마녀'의 엄살을 꼬집어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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