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임달화 깜짝 출연 "김해숙에 김치 담그는 법 배워"
- 명희숙 기자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홍콩배우 임달화가 '쿡가대표'에 깜짝 등장했다.
6일 공개된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 미공개 영상에서는 홍콩배우 임달화와 스페셜 MC로 참여한 헨리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미공개 영상에서는 홍콩에 도착한 쿡가대표 팀을 반겨주기 위해 월드스타 임달화가 깜짝 등장했다. 특히 김성주는 "실제로 보니 화면보다 훨씬 호리호리하다"며 임달화의 훈훈한 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임달화는 홍콩에 방문한 '쿡가대표' 팀을 반갑게 맞이하며, 원정 경기를 앞둔 이들에게 홍콩 입맛에 대한 중요한 팁들을 공유했다.
임달화는 "요리를 좋아하냐"라는 질문에 "내 별명이 김치 왕이다. 김해숙에게 김치 만드는 법을 배웠다"라고 밝히며 직접 담근 김치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안정환은 "태어나서 외국인이 만든 김치는 처음 먹어 본다"며 기대감을 표현하였으나, 예상을 빗나간 홍콩의 김치 맛에 크게 당황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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