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당퐁당 러브'부터 '가화만사성'까지…안효섭, 캐릭터 변천史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배우 안효섭의 캐릭터 변천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안효섭은 지난 2015년 MBC 창사기념 특집드라마 '퐁당퐁당 러브(LOVE)'로 혜성처럼 등장해 데뷔 4개월 만에 공중파 수목드라마와 주말드라마에 캐스팅되며 '신(新) 대세남'으로 떠올랐다.
'퐁당퐁당 러브(LOVE)'에서 박연 역으로 조선시대 꽃미남의 면모를 선보인 안효섭은 드라마를 위해 약 3개월간 머리카락을 기르고 무술 연습과 승마 연습을 하는 등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조선시대에서는 왕 이도를 도와 장단비를 보호하고 악당들을 물리치는가 하면, 현대 시점의 장면에서는 댄디한 스타일의 아이돌로 변신하여 21세기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의 면모까지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후 안효섭은 MBC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박력 연하남 안정우 역으로 출연, 극 중 고동미(유인나 분)의 '백마 탄 왕자님'으로 등장해 훈훈한 비주얼과 설레는 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정우 캐릭터를 통해 '연하남의 정석', '심쿵 연하남'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대세남으로 급부상한 안효섭은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도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현재 '가화만사성'에 출연 중인 안효섭은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최고 인기남이자 봉삼봉(김영철 분)의 수제자 최철수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최철수는 이름만 알려졌을 뿐 나이와 거주지가 미상인 미스터리한 인물로 어떠한 이유로 가화만사성에 찾아온 것인지, 앞으로 보여줄 최철수만의 스토리는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며 극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이처럼 안효섭은 데뷔 4개월 만에 세 작품에 출연, 다양한 연령층에게 신선한 매력을 과시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One O One)의 멤버로서 음원 발매, 온라인 화보, 해외 프로모션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보여주며 향후 보여줄 새로운 매력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안효섭이 출연하는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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