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경례도 멋있지 말입니다

(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태양의 후예’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1일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백상훈)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경례를 하고 있는 유시진 역의 송중기와 강모연 역의 송혜교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스틸 사진은 우르크에 파병된 태백부대에서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군인인 유시진은 경례를, 민간인인 강모연은 가슴에 손을 얹고 있다. 재회 후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한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태양의 후예'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 News1star/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극중 유시진과 강모연은 좁힐 수 없는 가치관의 차이로 쿨하게 헤어졌다. 이후 두 사람은 우르크에서 8개월 만에 재회했다. 유시진은 우르크 태백부대로 파병된 알파팀 빅보스로, 강모연은 해성병원 이사장(태인호 분)과의 불화로 인해 의료 봉사단 팀장으로 낯선 땅을 밟게 됐다. 이와 함께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 된 두 사람의 향후 이야기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우르크 공항에서 재회했지만 시진을 알아본 모연과 그런 그녀를 못 본 척 스쳐지나간 시진의 2회 엔딩이 시청자들의 상상력과 궁금증을 자극한 것 같다”며 “재난지역에 파병된 특전사 군인과 의료봉사단, 그리고 우르크 사람들이 써나갈 휴먼멜로드라마는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귀띔했다.

‘태양의 후예’ 3회는 오는 2일 밤 10시 방송된다.

poolchoy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