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여자친구 소원 예린, 컴퓨터 옆 휴지 보더니..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마리텔'에 등장한 여자친구 소원·예린이 19금 농담으로 시선을 끌었다.

여자친구 소원·예린은 지난 14일 다음 tv팟을 통해 생중계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1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여자친구 소원은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두루마리 휴지를 발견하고 "왜 휴지가 컴퓨터 앞에 있냐. 외장하드를 찾아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소원의 말에 당황한 예린은 "콧물이 나셨을 거다"라며 수습했고, 신청자는 "외장하드에 '무한도전' 전편이 들어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서 여자친구 소원·예린은 상큼 발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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