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여자친구 예린 소원, 엄청난 추위에 '괴성 폭발'

(서울=뉴스1스타) 하혜린 기자 = '마리텔' 여자친구 예린 소원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예린 소원은 20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손수 만든 초콜릿을 직접 배달하겠다"고 선언했다.

짧은 스커트 차림의 예린과 소원은 아이스박스에 초콜릿을 담고 방송국 밖으로 향했다. 본격적인 추위를 맛보지 못한 두 사람은 해맑게 장난을 치며 발걸음을 옮겼다.

'마리텔' 여자친구 예린 소원이 엄청난 추위에 괴성을 질렀다.ⓒ News1star/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문을 나선 예린과 소원은 들이 닥치는 추위에 깜짝 놀랐고 걸그룹 이미지를 잊은 채 걸걸한 목소리로 괴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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