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세찬, '응팔' 박보검 성대모사…묘하게 닮은꼴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라디오스타' 양세찬이 성대모사에 도전했다.

양세찬은 10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라스 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에서 뱃고동 개인기를 펼쳐 큰 웃음을 안겼다.

양세찬은 이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택이 역할을 맡은 박보검 성대모사에 도전했고, 입을 살짝 벌리고 "덕선아"라고 부르는 특징을 잡아냈다.

10일 밤 11시15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방송됐다. ⓒ News1star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하지만 양세찬은 이어 도전한 최민식 성대모사에 실패했고, MC들의 싸늘한 반응이 이어지자 다시 뱃고동 개인기를 선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aluem_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