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한예리와 한밤 중 만남 '척사광 알아볼까'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과 한예리가 만난다.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 32회에서는 곡산검법의 전승자이지만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감춘 채 왕요(이도엽 분)의 곁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윤랑(척사광/한예리 분)과 훗날 조선제일검이 되는 무사 무휼(윤균상 분)의 만남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은 한밤 중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마주하게 된 윤랑과 무휼의 모습을 담고 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 무휼은 검을 겨룬 후인 듯 칼을 들고 서있다. 그의 곁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사들이 쓰러져 있으며 윤랑은 뒤에서 놀란 눈으로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직접적으로 마주 선 무휼과 윤랑의 모습이 있다. 무휼은 해맑은 표정으로 윤랑을 바라보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윤랑은 다소 놀란 듯한 눈으로 무휼을 보고 있다.

윤랑은 누구보다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춘 검객 척사광이다. 그런 그가 무사 무휼과 한밤 중에 만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주변에 쓰러진 무사들은 누구이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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