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인순이부터 AOA까지 '핫보디' 스타 총출동
- 이경남 기자
(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최근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 하는 머슬 퀸들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8명의 여자 아이돌들이 21세기 대세 건강 미녀인 머슬 트레이너들과 2인 1조 팀을 이뤄 더욱 건강하고 완벽한 몸으로 거듭나기 위해 '머슬퀸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KBS2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는 걸그룹 건강미녀 8인방이 시청자들을 대신해 국내 최고 트레이너들로부터 몸매 가꾸기 비법을 전수 받는 과정을 담아낸다. 또한 방송사상 최초로 펼쳐질 2인 콜라보 머슬 보디 퍼포먼스 대결을 펼쳐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희, 스테파니, 지나, 트와이스 정연, 나인뮤지스 경리, AOA 찬미, 달샤벳 수빈, 헬로비너스 나라가 '머슬퀸 프로젝트'의 멘티로 참여하고 '애플힙의 대명사' 심으뜸, '고탄력 몸매' 정아름, '치과의사 출신 폴댄서' 오현진, '최강 머슬녀' 이연 등의 머슬 트레이너가 멘토로 전격 나서며 건강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나이를 잊은 육감적인 몸매로 주목 받고 있는 인순이는 트와이스 정연에게 자신만의 운동법을 전수, 스키니한 걸 그룹 몸매에 탄탄한 건강미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데뷔 38년차의 인순이는 트와이스 정연 앞에서 40여년의 나이 차를 무색케 하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데뷔 1년차의 파릇한 후배의 존경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설특집 '머슬퀸 프로젝트'는 오는 2월9일 방송된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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