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유희열 팀, 오캬 활약으로 유재석 팀에 최종 승리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슈가맨' 유희열 팀이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12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걸그룹 레드벨벳과 오렌지캬라멜이 노이즈의 슈가우먼으로 등장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노이즈의 '너에게 원한 건'을 열창했고, 오렌지캬라멜은 '상상 속의 너'를 재해석해 불렀다.

이로써 40대에서는 13:12로 유재석 팀이 표심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30대와 20대, 10대에서는 각각 11:14, 9:16, 10:15의 스코어가 나와 유희열 팀이 43:57로 유재석 팀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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