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길태미 죽음에 포효 "삼한 제일검"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가 길태미를 꺾고 삼한 제일검이 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는 길태미(박혁권 분)을 죽이고 삼한 제일검에 등극하는 이방지(변요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지는 도주하려는 길태미의 앞길을 막아서고 그와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삼한 제일검이라는 타이틀을 두고 화려한 검술 대결을 펼쳤다.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가 길태미의 죽음 앞에서 포효했다.ⓒ News1star/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이후 싸움에서 승리한 이방지는 자신의 이름을 묻는 길태미에게 "내가 삼한 제일검 이방지다"라고 포효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가상 인물이지만 멋있다",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드디어 길태미를 이겼다",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액션신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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