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이동욱 정려원, 겨울바다 데이트 '낭만'
- 명희숙 기자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풍선껌' 이동욱 정려원이 겨울바다를 찾았다.
10일 밤 11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연출 김병수) 5회에서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자각하는 이동욱, 정려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에 관계를 연인으로 정립하지 못한 채 미묘한 감정 속에 휩싸였다. 박리환(이동욱 분)은 자신을 밀어내려고만 하는 김행아(정려원 분)을 데리고 겨울바다로 떠났다.
두 사람은 함께 겨울바다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김행아는 모래사장을 보며 "우리도 그러면 어쩌냐 파면팔수수록 안 보고 싶은 것만 나오면"이라고 불안해했다.
박리환은 "계속 파내면 되지 깨끗해질때까지"라며 김행아를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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