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남편, 인터뷰서 언급하지 말라고…” 왜?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김윤진이 남편의 외조를 받는다고 말했다.

김윤진은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에 출연해 “늦게 오는 나를 위해 남편이 주로 식사준비를 해 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편 요리는 먹을 만하다. 맛있다. 특히 밑반찬을 잘한다. 호두멸치볶음이 맛있다”고 자랑했다. 김윤진은 마지막으로 “남편이 사실 인터뷰에서 자기 얘기 하지 말라더라. 신비주의로 가고 싶다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진이 남편이 남편의 특별한 부탁을 공개했다. ⓒ News1star/JTBC ‘연예특종’ 캡처

누리꾼들은 “김윤진 남편 자랑 깨알 같네”, “김윤진 남편 멋지다”, “김윤지 외조 제대로 받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진은 최근 미국 ABC방송 드라마 ‘미스트리스’ 4번째 시리즈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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