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박은혜 "작품 위해 노출? 아이들 있어 불가능"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해피투게더3' 박은혜가 노출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은혜는 5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작품을 위해 노출도 가능하냐"는 질문에 "아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사실 젊었을 때는 노출 안 한 게 아니라 못한 것"이라며 "몸매가 예뻤다면 했을 테지만 이제는 나와 이미지가 맞지 않다"고 털어놨다.

5일 밤 11시10분 KBS2 '해피투게더3'가 방송됐다. ⓒ News1star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또 박은혜는 "그리고 아이들도 있고"라며 노출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aluem_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