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트앤더시티' 유성모 PD "'SNL'과 차별점? 공감 이끄는 보편적 소재"
- 백초현 기자
(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유성모 PD가 'SNL'과 '콩트앤더시티'의 차별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성모 PD는 2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2015 도시공감 '콩트앤더시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SNL'의 주인공은 그 주의 호스트다. 호스트가 주최하는 파티로 그날 밤을 불사르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콩트앤더시티'는 보편적인 소재로 현대인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코미디다"고 설명했다.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대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로 꾸려나가는 공감 코미디다. 오는 11월 3일 밤 11시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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