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박명수, 개그 욕심 버리고 디제잉 강의 '진지'

(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방송인 박명수가 디제잉 강의를 시작했다.

17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디제잉 장비를 소개하는 박명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이퀄라이저 장비를 소개하며 로우, 하이, 미들로 음역대를 나누는 법을 설명했다.

방송인 박명수가 디제잉 강의를 시작했다. ⓒ News1star/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박명수는 이어 다른 장비를 소개하려던 중 "다음은 어떻게 되냐"며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장치 설명이 끝나자 "어떻게 도움이 됐느냐"고 물었고 댓글에는 "홍진경급 반응이다", "교육방송이네" 등의 반응을 쏟아졌다.

poolchoy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