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 임신 5개월차.."남편 쫓아다니다가 결혼했다"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차홍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러브스토리도 눈길을 끈다.

차홍은 과거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 출연해 동종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차홍은 "내가 좋아해서 남편을 쫓아다녔다"며 "나는 시집을 잘 갔다. 나 같은 여자를 받아줄 남자는 우리 신랑 밖에 없다"고 밝혔다.

차홍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차홍의 러브스토리도 눈길을 끈다.ⓒ News1star / MBC

차홍의 남편은 "처음 매장에서 봤을 때, 차홍 씨는 안 믿는데 정말 후광이 나는 사람이었다. 집사람이 매장을 왔다갔다하면 항상 그 근처가 밝아졌던 게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한편 차홍은 현재 임신 5개월 차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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