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가은 '아육대' 여자 60m 1위 '육상 6관왕'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달샤벳 가은이 여자 달리기 60m 결승에서 우승했다.

28일 오후 5시55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여자 60m 달리기 경기 펼쳐졌다.

가은이 '아육대' 여자 60m 1위를 차지했다. ⓒ News1star / MBC '아육대' 캡처

여자 예선 1조는 러블리즈 정예인, 2조는 카라 구하라가 압도적으로 독주하면서 2조 1위를 차지했다. 3조에서는 와썹 수진이 유력했으나 베스티 혜연이 결승에 진출했다. 4조에서는 여자친구 유주의 위협 속에 달샤벳 가은이 겨우 0.03초 차이로 이겼다. 5조 소나무 디애나, 6조 오마이걸 비니가 1위를 차지하면서 6명의 결승 진출자가 확정됐다. 이중 정예인은 10.11초로 예선 1위를 차지했다.

가은과 구하라의 활약이 예상된 가운데 가은이 금메달을 거뒀다. 가은은 육상 6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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