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전진, 수능 금지곡 원조 선배의 17년 내공 '강렬'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가수 전진이 '수능 금지곡' 원조 가수로서의 내공을 발휘했다.
전진은 17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와우와우와우'를 선보였다.
이날 전진은 블랙 컬러의 슈트를 입고 등장,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절제된 듯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의 여유로운 무대 매너가 돋보였다.
'와우와우와우'는 전진이 2009년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가사, 점점 빠져들게 하는 보컬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전진, 레드벨벳, 제시, 강남&히오, 업텐션, 노지훈, 빅스타, 팝핀현준, 소나무, 에이프릴, 투아이즈, JJCC, 마이비, LPG, 놉케이, 전설, 비트윈, 하트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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