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코요태 신지, 출연 희망
- 명희숙 기자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코요태 신지가 '히든싱어4' 출연을 희망했다.
신지는 최근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도플싱어 가요제'현장공개 무대에 쿨 이재훈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했다.
신지는 이재훈과 '용접공 이재훈' 임재용과 함께 '슬퍼지려 하기 전에'를 열창했고, 유리의 빈자리를 채웠다.
이후 신지는 '히든싱어4' 출연을 희망하는 한편 "저를 모창하는 분이 많이 없었으면 좋겠다. 떨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함께 출연한 빽가는 "저는 한번도 맞춘적이 없다. 신지씨도 자신이 없다"고 말했고, 김종민 역시 같은 반응을 보였다.
반면 MC 전현무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창 대결에 참여했다"고 덧붙여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히든싱어4' 첫회에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보아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히든싱어4' 첫회는 오는 10월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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