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공포의 화생방 훈련, 여군 줄줄이 '멘붕
- 명희숙 기자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진짜 사나이' 여군들이 화생방 훈련을 시작했다.
6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특수부대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이날 화생방 훈련을 했다. 두 조로 나뉘어 화생방 실에 들어갔고, 제시-유진 등은 방독면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아 들어가자마자 가스를 마셨다.
한채아가 가장 먼저 훈련장을 뛰쳐나갔고, 이후 김현숙과 유진, 제시가 가스실습장을 나왔다. 반면 전미라는 가장 마지막까지 훈련장에 남아 침착하게 대응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무단 이탈자는 다시 화생방 훈련장에 재입소해야했고, 이들은 다시 공포를 이기고 화생방 훈련을 마쳐야 했다.
reddgreen3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