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전쟁' 김세인 "노출신 부담 극복, 열심히 촬영했다"
- 백초현 기자
(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배우 김세인이 노출신 촬영 소감을 밝혔다.
김세인은 3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IPTV '여자전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노출 연기를 펼친 소감을 묻는 말에 "여배우에게 노출은 많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감독님들을 믿고 열심히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타고난 몸매라고 말하고 싶지만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는데 살이 잘 빠지지 않아 속상하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여자전쟁'은 '쩐의 전쟁’, ‘대물’, ‘야왕’ 등을 탄생시킨 박인권 화백의 원작을 바탕으로 탄생된 19금(禁) 드라마다. 'IPTV 박인권 화백' 전용관을 통해 공개되면 에피소드 당 2부작 씩, 총 12부작이 방송된다. 태미, 이해인, 노수람, 김세인, 김선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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