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황혜영 "쌍둥이, 약 먹이기도 힘들어"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컬투쇼’ 황혜영이 쌍둥이를 키우는 고충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투투 멤버 황혜영이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황혜영은 쌍둥이를 키우는 고충을 전하는 청취자의 사연에 깊게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황혜영 역시 쌍둥이 엄마이기 때문.

‘컬투쇼’ 황혜영이 쌍둥이를 키우는 고충을 밝혔다. ⓒ News1스타 / SBS

그는 “둘이 증상이 달라서 약을 따로 받아 왔는데 한 아이가 안 먹어도 되는 약을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도 헷갈려서 처방을 하셨더라”며 “발바닥에 스티커를 붙여놔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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