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이성경 남매 호흡, 큰 키-갈색 눈 '붕어빵'
- 온라인뉴스팀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서강준과 이성경이 '치즈인더트랩'에서 남매로 활약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측은 2일 이성경이 백인하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과 지극히 평범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백인호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갈등과 사랑을 다룬 이야기다. 웹툰 작가 순끼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이 각각 유정, 홍설, 백인호 역에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백인호의 누나 백인하는 이국적인 미모에 까칠한 성격으로 어떤 배우가 맡게 될 지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로써 이성경과 서강준은 남매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큰 키에 흰 피부, 밝은 갈색 눈동자가 서로 닮았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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