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 "아내 백승혜, 눈·코 밖에 안했다…악플 자제 당부"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송호범 아내 백승혜에 대한 악플을 자제한다고 부탁했다.

4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그룹 원투 송호범과 그의 아내 백승혜가 동반 출연한 '여복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송호범 아내 백승혜에 대한 악플을 자제한다고 부탁했다. ⓒ News1스포츠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이날 송호범은 방송 말미 "시청자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며 "저희 가족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까 아내에 대한 악플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송호범은 이어 "아내는 눈이랑 코 밖에 안 했다"고 솔직하게 밝히며악플 자제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송호범 백승혜는 펜션같은 전원주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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