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 해독식 레몬차+사과식초 주스 레시피 공개 '몸 어디에 좋을까?'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문숙이 해독식을 선보였다.

28일 오전 9시45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자연치유식과 해독식을 주제로 김문호 한의사, 배우 문숙, 개그우먼 팽현숙, 김완태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문숙이 해독식을 선보였다. ⓒ News1스포츠 / MBC '기분 좋은 날' 캡처

이날 문숙은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레몬차 만드는 법을 알려줬다. 문숙이 공개한 레몬차 레시피는 생 레몬즙을 유리병에 넣고 간 활성 작용에 좋은 강황가루, 채 썬 생강, 생강가루를 넣어준다. 카이엔 페퍼 가루를 넣고 섞어준 후 뜨거운 물을 가득 부어준 후 단풍나무 시럽을 넣으면 완성된다.

김문호 한의사는 문숙이 만든 레몬차에 대해 위장이 약한 사람은 섭취에 주의하라고 말했다.

이어 문숙은 사과식초, 찬 물, 메이플시럽만 섞어주면 되는 사과식초 해독 주스 레시피를 선보이며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고 설명을 붙였다.

한편 문숙은 1974년 영화 '태양 닮은 소녀'로 데뷔, 70년대를 풍미한 영화배우였지만 남편 故 이만희 감독과의 사별 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자연치유사로 다시 대중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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