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커룽지로 최현석에 승리…션도 춤추게 한 그 요리는 무엇?
- 온라인뉴스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셰프가 최현석 셰프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지난 1일 밤 9시4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션의 냉장고를 두고 대결을 펼치는 정창욱, 최현석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창욱 셰프는 커리 가루, 코코넛 밀크, 생크림을 넣어 끓이다 간장, 레드와인 식초, 볶은 커리 페이스트를 넣은 후 그릭요거트를 넣어 다시 끓이는 과정 등을 거쳐 15분 만에 '커룽지'를 먼저 완성했다.
정창욱 셰프의 커룽지를 맛본 션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자동적으로 자리에 일어나 춤으로 요리의 맛을 표현한 뒤 이어 "저와 아내가 좋아하는 맛인 누룽지, 닭가슴살, 매콤한 커리가 모두 담긴 요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민 끝에 션은 최종적으로 정창욱 셰프의 커룽지에 손을 들고는 "요리 주제에 맞게 아내가 좋아하는 매콤한 맛을 선택했다"고 정창욱 셰프의 요리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정창욱 셰프의 요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창욱 셰프, 정말 맛있겠다", "정창욱 셰프, 창의적인 요리", "정창욱 셰프, 너무 맛있겠다", "정창욱 셰프, 따라해보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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