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이지성 결혼, 어떻게 13살 차이 극복했나
- 온라인뉴스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차유람이 이지성 작가와 13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한다.
차유람과 이지성은 오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 이지성 작가는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시, 소설, 교육,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다. 특히 지난 2010년 '리딩으로 리드하라'에 이어 '생각하는 인문학'을 출간했다.
차유람과는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인문 고전 독서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차유람은 과거 방송을 통해 연애 경험이 없다고 고백한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큰 나이차를 극복해 눈길을 끈다. 1987년생인 차유람과 1974년생인 이지성이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것.
이지성 작가는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했고 지성과 인격에 깊이 빠졌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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