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주파 쌍더듬이, 상암동 호루라기 꺾고 가왕전 진출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복면가왕' 고주파 쌍더듬이가 상암동 호루라기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24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고주파 쌍더듬이와 상암동 호루라기의 2라운드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고주파 쌍더듬이는 먼저 무대에 올라 임재범의 '너를 위해' 무대를 꾸몄다. 그는 앞서 육중완과 차분하게 꾸몄던 김현철과 이소라의 '그대안의 블루' 무대에서와는 달리 거친 음색과 남다른 성량을 과시하며 '너를 위해'를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연예인 판정단 역시 고주파 쌍더듬이의 색다른 무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등장한 상암동 호루라기는 이지훈과 신혜성의 '인형'을 재해석해 불렀다. 그는 쌍절곤을 들고 장난스럽게 등장했던 앞선 모습과 달리 진지한 모습으로 노래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상암동 호루라기의 애절하면서도 달콤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귓가를 사로잡으며 여성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신봉선은 이기찬이라고 추측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후보의 치열한 접전 끝에 고주파 쌍더듬이가 67표를 얻어 상암동 호루라기를 꺾고 3라운드 가왕전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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