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신효정 PD "밍키 폭풍성장, 사춘기 왔다"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신효정 PD가 동물들의 성장을 언급했다.

신효정 PD는 13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매직스페이스빌딩 다목적홀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정선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동물들이 많이 자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밍키가 깜짝 놀랄정도로 자랐다. 사춘기가 왔다. 이전 택연과 다른 관계를 형성하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효정 PD가 '삼시세끼-정선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News1 스포츠 DB

'삼시세끼 정선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서진, 2PM 옥택연, 김광규 등이 출연한다. 오는 15일 밤 9시4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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