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사촌 김유정과 닮은 외모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과 배우 김유정의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3일 밤 9시40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는 배우 김유정과 6촌 관계라는 '울산나얼 저격수' 권민제씨가 출연했다.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권민제씨는 최종 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그는 나얼의 '바람기억'을 두 키 올려 부르겠다고 했지만 원곡 자체도 엄청난 고음이기에 모두들 믿지 않았다.

그러나 울산나얼 저격수 권민제씨가 노래를 부르자 모두들 깜짝 놀랐다. 청아한 목소리는 물론 고음도 무리없이 깔끔하게 올라가는 모습은 모두를 경악케 했다. 김범수는 "이런 실력자를 만날 줄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모두가 궁금해하던 김유정과 관계를 묻자 그는 "6촌 관계다"고 답했다. 울산나얼 저격수는 "유정아 앞으로 TV에 같이 나왔으면 좋겠어"라고 김유정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대박이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김유정과 닮았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노래 잘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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