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이진아, 안테나뮤직行 확정 '깜짝'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정승환 이진아가 유희열 소속사 안테나뮤직을 선택했다.

19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 스페셜 편에서 두 사람은 희망하는 기획사를 묻는 제작진에게 안테나 뮤직을 원한다고 말했다.

정승환은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도 행복하게 음악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생각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정승환과 이진아는 안테나뮤직을 방문했고, 이틀 후 안테나뮤직 측은 "두 사람 모두 계약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승환 이진아가 안테나뮤직을 선택했다. ⓒ 뉴스1스포츠 /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캡처

이어 안테나 뮤직 대표는 "정승환이 제작진에게 안테나 뮤직에 오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해서 만남을 가졌다. 정승환을 안테나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진아도 마찬가지다"라고 덧붙였다.

정승환 이진아의 안테나뮤직 선택에 누리꾼들은 "정승환 이진아 잘 선택했다", "정승환 이진아 꼭 성공하길", "정승환 이진아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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