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타이거JK “과거 윤미래와 방송중 싸움…권태기였다”

ⓒ KBS2 '해피투게더'
ⓒ KBS2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에서 가수 타이거 JK가 아내 윤미래와 촬영 중 싸운 일화를 언급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사랑꾼 특집’이 전파를 탄 가운데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요리사 레이먼 킴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타이거JK에게 “실제로 방송 나와서 싸우지 않았냐. 나는 장난인 줄 알았다”고 질문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거JK는 이에 “아내 윤미래와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했다. 그때 정말 크게 부부싸움을 했다. 권태기였던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타이거JK는 이어 “날씨가 더웠는데 윤미래는 내가 고른 블랙 슈트를 입었다. 그것 때문에 ‘너 때문에 이렇게 덥다. 화장도 다 지워졌다’고 화를 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타이거JK는 "나는 질투의 화신"이라며 “윤미래가 다른 남자를 쳐다만 봐도 싫다”며 질투심을 드러내 변함 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타이거JK는 지난 1999년 힙합듀오 드렁큰 타이거로 데뷔해 한국 힙합의 대부로 자리매김했다. 음악적 동지인 t윤미래와 7년간의 열애 끝에 2007년 결혼, 이듬해 아들 서조단을 얻었다. 타이거JK는 19일 윤미래, 비지와 함께하는 그룹 MFBTY의 새 앨범 '원다랜드'를 발표했다.

soho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