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한 신도의 고백 "유부녀와…"
- 온라인뉴스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방송 이후 신천지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서는 신천지에 빠진 딸로 인해 가슴앓이하는 한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 남성은 신천지 측 신도로부터 '성관계 포교'를 당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그는 "내게 '성관계 포교'를 한 이는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가운데 한 명으로 유부녀 전도사였다"고 털어놨다.
또 다른 대학생은 신천지를 가입했다가 탈퇴하려하자 신천지 신도들에게 집단 폭행 보복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얼굴이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30분 간의 폭행은 계속 이어졌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신천지 이만희 회장 누구일까",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정말 무섭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내용 충격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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